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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멋진 결승 홈런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도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하성이 수훈 선수로 강펀치를 날렸다.
구단도 열광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홈런이 터진 직후 "킹하성"이라며 홈런 장면 편집 영상을 구단 공식 SNS 계정에 개재했고, "김하성이 히어로다", "김하성이 응답했다"며 홈런 장면 사진과 영상만 여러개를 올리며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만큼 이날 김하성이 친 홈런이 개인에게도, 팀에게도 귀중한 한 방이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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