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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 스트레일리가 경기 시작 전 선수단에 하트를 전하며 승리의 기운을 전파했다.
지명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선수들에게 주먹을 내밀어 하이파이브를 했다.
마운드로 오르기 위해 스트레일리가 등장했고 이대호는 스트레일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주먹을 내밀었다.
스트레일리의 하트세례를 가장 먼저 받은 이대호는 1회말 선제 2점홈런을 날렸고 스트레일리는 ⅔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8대7 승리와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스트레일리의 하트세례가 승리의 기운을 몰고 왔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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