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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김민우가 1군 말소됐다.
수베로 감독은 "시즌 초부터 굉장히 잘 던졌다. 한 타임 쉬어가는 차원에서 말소를 결정했다"며 "부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10일 휴식을 마치고 다시 1군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11일 1군에 처음 진입했던 이승관은 올 시즌 4경기에서 2⅓이닝을 던져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0.14을 기록하고 말소된 바 있다. 이후 퓨처스(2군)리그 3경기 5이닝에선 4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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