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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휘집이 어린 선수 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올 시즌 KIA전 5연패를 끊은 키움은 34승35패를 기록,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뒀다.
올해 2차 1라운드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김휘집은 이날 3루수 겸 9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그야말로 '공포의 9번 타자'였다.
이어 "7회에는 이지영과 김휘집이 볼넷으로 출루해 추가 점수를 만드는 발판을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브리검이 선발 투수로서의 투수로서의 역할을 해줬고, 이승호가 7회 위기 상황에서 무실점으로 막아줘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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