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마차도 선발 북귀' 완전체의 롯데 '두산전 연승 노린다'[잠실 영상]

기사입력 2021-06-26 15:50


2021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와 경기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롯데 마차도가 나승엽에게 장난을 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롯데의 간판타자 이대호와 수비의 핵 마차도가 꿀맛 휴식을 마치고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롯데는 25일 경기를 앞두고 이대호와 마차도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서튼 감독은 두 선수에게 회복의 시간을 가지라는 뜻에서 휴일을 줬다.

경기장에 도착한 이대호는 김태형 감독과 코치진을 찾아다니며 선발 복귀를 알렸다. 덕아웃 에서는 마차도가 신인 나승엽에게 장난을 치며 생기 넘치는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선수가 복귀해 완전체를 이룬 롯데가 주말 2연전에서 어떤 결과를 이룰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즌 27승째를 거두며 8위를 지키고 있는 롯데와 3연패 수렁에 빠져 반등이 시급한 7위 두산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26/


2021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와 경기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롯데 이대호가 두산 김태형 감독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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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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