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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일 대결의 가능성이 사라졌다."
1차 준결승전에서 한국을 5대2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일본도 한국의 패배에 관심을 보였다. '숙명의 라이벌'로 불리는 만큼, 금메달 획득에 있어서 한국과의 맞대결 승리는 일본이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한국과 미국과의 경기를 마친 뒤 "한국의 굴욕, 준결승 연패로 한일 재대결이 사라졌다"라고 보도하며 조명했다.
한편, 한국은 7일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결정전을 치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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