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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021 KBO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된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반짝이는 올스타 트로피를 받았다.
양의지는 사진촬영이 어색한 듯 뻣뻣한 자세로 앞만 바라봤고 '다정한 포즈' 요청에 쑥쓰러워 하며 송명기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웃음짓게 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지만 팬 투표를 통해 베스트 12는 그대로 뽑았다. 올스타에 뽑힌 24명의 선수는 25일부터 31일까지 경기에서 모자에 2021 올스타 패치를 부착키로 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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