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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지난 7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13승에 성공했다. 체인지업에서 슬라이더로 투구 패턴에 변화를 주면서 효과를 봤다는 평가. 당시의 투구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볼티모어전에서도 충분히 제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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