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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의 방망이가 불을 뿜고 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페레즈는 2011년 캔자스시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7차례 올스타 선정 및 골든글러브 5회, 실버슬러거 3회 등 아메리칸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 거듭났다. 캔자스시티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2015년엔 시리즈 MVP로 선정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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