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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로 드러났다.
MLB가 운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MLB TV도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MLB TV의 올 시즌 시청 시간은 총 100억5000만분으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9년(73억8000분) 기록을 뛰어 넘었다. MLB사무국은 "오타니의 역사적 시즌을 비롯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신예들의 맹활약,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스타들의 멋진 활약이 발판이 됐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 MLB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는 무키 베츠(LA 다저스)다. 베츠는 지난해에도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린 선수였다. 오타니는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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