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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대만 프로야구(CPBL)의 확장이 계속되고 있다.
1990년 출범한 CPBL은 한때 7개 구단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1990년 후반부터 2000년 후반까지 잇달아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관중 급감, 팀 해체 악순환 속에 4개 구단 체제로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올 시즌 웨이취안 드래곤즈가 재창단하면서 5개 구단 체제가 열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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