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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과 포수 최재훈이 28일 대전 LG 트윈스전에도 결장한다.
수베로 감독은 28일 LG전을 앞두고 "두 선수는 오늘도 휴식을 취한다. 경기 후 대수비나 대타 상황이 나오면 (출전을) 고려해 볼 수는 있기에 엔트리에서 제외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을 포함해 두 경기가 남았는데 (출전이) 쉽진 않을 것 같다"며 "오늘 출전이 어려운 건 확실하고, 남은 1경기(30일 대전 두산전)도 쉽진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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