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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와 함께 KBO의 아마추어 육성행사도 정상화 되고 있다.
염경엽 KBO 아카데미 디렉터(전 SK 와이번스 감독)가 코칭 리더십 교육, 타격 파트와 수비, 주루 파트를 담당한다. 손 혁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투수 파트를 맡아 진행된다. 임효성 상명대학교 특임교수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부정행위 방지 관련 강의를 교육할 예정이다.
경기, 인천 지역 순회 아카데미는 이 지역 초·중·고 대학 및 리틀야구 지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70명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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