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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와 함께 KBO의 아마추어 육성행사도 정상화 되고 있다.
염경엽 KBO 아카데미 디렉터(전 SK 와이번스 감독)가 코칭 리더십 교육, 타격 파트와 수비, 주루 파트를 담당한다. 손 혁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투수 파트를 맡아 진행된다. 임효성 상명대학교 특임교수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부정행위 방지 관련 강의를 교육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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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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