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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320만달러(약 37억8600만원)에 재계약했다.
올시즌이 끝난 뒤 최지만에 대한 트레이드 소문도 있었던게 사실이다. 연봉조정 2년차에 접어든만큼 가성비를 따지는 탬파베이가 최지만에게 많은 연봉을 주기 힘들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는 것.
그래도 최지만은 자신에게 기회를 줬던 탬파베이와 원만하게 합의를 했다. 2022시즌 연봉에 대해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에서는 350만달러 정도를 예상했지만 그보다는 낮은 액수에 사인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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