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SSG 랜더스가 2022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퓨처스팀은 미국 마이너리그 육성시스템 접목을 위해 각 파트에 외국인 코치들을 배치시켰다. 스캇 플레처 총괄코치 겸 수비-주루코치를 중심으로 브랜든 나이트, 이승호, 채병용 투수코치, 데릭 메이, 박정권 타격 코치, 이대수, 임재현 수비코치(작전-주루 겸직),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정상호 재활코치, 이형삼, 류재준, 최현석, 송재환 컨디셔닝 코치가 배치됐다. 퓨처스팀은 감독 대신 총괄코치를 두고, 파트별 코치들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형태로 변경한다. 여기에 퓨처스팀이 기존 루키팀(잔류군)까지 통합 관리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