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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BO 최고 타자들의 만남, 나성범과 이정후가 경기 전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이정후는 최근 인터뷰에서 "KIA에서 나성범 선배와 최형우 선배가 하는 걸 유심히 지켜곤 했다"며 "대표팀에서도 선배들의 배팅 루틴을 보고 따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두 선수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보기만 해도 든든했던 두 선수의 만남이 야구팬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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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9 16:32 | 최종수정 2022-06-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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