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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적발 한화 하주석, 벌금형 약식 기소 처분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23-01-13 18:50 | 최종수정 2023-01-13 18:50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하주석(28)이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대전지금 형사1부는 13일 하주석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 약식 기소했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19일 새벽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8%이었다. 한화는 사실을 인지한 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 KBO 상벌위는 지난해 11월 30일 하주석에게 7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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