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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오는 28일 서울 송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 유스(U18) 베이스볼5 아시아컵'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베이스볼5는 일명 '주먹야구'로 사방 18미터 공간에서 고무공을 이용해 5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되는 뉴 스포츠로 2026년 다카르 유스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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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5 대표팀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강화 훈련을 통해 타격, 수비, 다양한 전술 훈련 등 아시아컵 우승을 위한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며 향후 베이스볼5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다양한 사업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체육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베이스볼5 리그를 운영하는 등 연령별 대회 개최 및 국제 대회 유치를 통해 국내 베이스볼5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