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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27·샌디에이고)이 1인 체제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새 출발을 한다.
기존 소속사였던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 선수의 새로운 길에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것을 약속하며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한편 김하성은 2021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하여 올 시즌 133경기에서 타율 2할7푼1리 17홈런 57타점 77득점 34도루로 활약 중이다. 홈런과 득점, 도루는 개인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