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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2위 맞대결을 앞둔 수원KT위즈파크에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된 비가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5~40㎜다. 경기가 펼쳐질 수원에는 이날 밤 11시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어 경기가 정상적으로 펼쳐질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날 양팀은 김윤식과 하준호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비 때문에 연기됐던 경기가 또다시 비 때문에 취소될까? 비가 계속되고 있는 수원KT위즈파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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