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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한화전(9/28~9/29)과 삼성전(10/1~10/3)에 걸친 대규모 할인 이벤트 '티켓페스타'를 개최한다.
10월 1일(일)은 한복을 입고 야구장을 방문한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중 응원단상에서 진행되는 게임에서 우승한 고객에게는 당일 스카이박스 관람 이용권을 제공해 가족 및 친구들과 프라이빗하게 응원을 즐길 수 있다.
더블헤더가 편성된 2일(월)에는 '백투백(back to back)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차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 종료 후 현장 매표소를 방문해 1차전 티켓을 제시하면 2차전 티켓은 전 좌석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