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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27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야구체험캠프인 '2024 KIA 타이거즈 유스 베이스볼 캠프'를 실시한다.
5주간의 캠프는 기초 체력훈련, 수비훈련, 기술훈련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며, 마지막 5주차에는 자체 홍백전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윤해진 코치 등 퓨처스 코칭스태프가 직접 운동을 지도할 에정이며, 펑고, T배팅 등 선수단과 동일한 훈련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