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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T 위즈 유니폼이 왜 갑자기 회색으로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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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유니폼 등 용품 공식 후원 업체인 뉴발란스와 손을 잡고 '그레이 데이'이벤트를 마련했다. 회색은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컬러. 이번 회색 유니폼 캠페인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가치와 헤리티지를 전한다. 올해 뉴발란스의 '그레이 데이' 행사는 7번째인데, KT 야구단과 손을 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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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팬들은 케이티위즈파크 홈 스토어에서 특별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 SHOP IN SHOP'을 오픈해 직영 스토어에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수원=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