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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큰 부상으로 인한 트라우마, 걱정은 기우였다.
연습경기인 만큼 '특별 규정'이 적용됐다. 네일에 한해 투구 시 마운드 앞에 타구를 막는 안전망을 설치하기로 한 것. KIA 이범호 감독은 "상무 측에 양해를 구해 네일이 던질 때만 투구망을 세워놓기로 했다. 선수 본인과 투수 코치가 소통한 결과, 첫 등판이다 보니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상무 측에 전화를 드려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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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