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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에르난데스는 내일 쉴 확률이 높을 것 같다."
에르난데스는 11일 준PO 5차전 등판 이후 5일의 휴식을 가진 뒤 17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PO 5차전에서 6회 1사후 등판해 3⅔이닝 동안 2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1대0의 승리를 지키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60개의 공을 던져 다음날 4차전엔 등판이 불가하지만 하루를 쉬면 등판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었다.
염 감독은 "2차전을 지면서 하루살이가 됐다"면서 "한게임 한게임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가능한 선수를 컨디션 체크 해서 괜찮으면 이길수 있는 최대한 카드를 내서 이기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현 시점에서 하루 휴식으로 던질 수 있는 새로운 카드는 2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온 손주영 밖에 없다. 손주영은 15일 열린 2차전서 선발등판해 4⅓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됐었다. 당시 투구수는 93개. 19일 중간계투로 나온다면 사흘 휴식 후 등판이 된다. 많은 이닝은 아니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나올 수는 있을 듯.
손주영의 등판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염 감독은 "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19일 몸상태를 체크하고 괜찮다면 등판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염 감독은 "4차전을 이기면 5차전에 에르난데스가 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4차전에 어떻게든 이기는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