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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우타자를 대거 기용하며 한화 이글스 좌완 황준서 공략에 나섰다.
한화 선발투수 황준서는 올 시즌 3경기에서 2패, 14이닝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158,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00로 차이가 있다.
KIA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다. 올러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6승2패, 71이닝,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함께 원투펀치 임무를 충실히 잘 수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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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