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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화 파이팅" 걸그룹 '아일릿' 윤아가 대전 볼파크를 찾아 생애 첫 시구를 펼쳤다.
윤아는 "한화 이글스는 충주 출신인 제가 어렸을 적부터 응원해왔던 팀인데, 데뷔 후 첫 시구를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말했다. 또한 "저의 응원이 선수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한화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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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16일 미니 3집 'bomb'으로 컴백한다. 앞서 전날(13일)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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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 문구에는 '노윤아 그는 누구인가?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 충북 충주 출신이자 한화 이글스를 사랑하는 아일린 윤아가 한화의 승리 요정이 되고 싶다'라고 적혀 있었다.
한화 이글스 선수처럼 오렌지 유니폼을 풀 장착한 윤아는 그라운드에 나서 선수처럼 힘찬 시구를 펼쳤다. 시구를 마친 윤아는 "한화 파이팅"이라 외치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한화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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