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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오후 6시는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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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 문동주다. 박건우는 지난 5월 21일 울산 한화전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해 6타수 3안타로 강했던 박건우가 올 시즌에는 문동주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장난스럽게 노려보는 박건우를 향해 문동주가 환한 미소로 답했다. 2일 경기에서 박건우는 문동주를 상대해 2타수 무안타로 또다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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