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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7월 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산시와 함께 '25년 부산 전국체전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시구와 홍보대사 송세라의 시타, 관람객 대상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체전 마스코트 '부기'의 퍼포먼스가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지며,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 분위기를 더욱 살릴 계획이다.
한편,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대회다. 올해는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기와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