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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7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KOSHA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문구가 담긴 부채 5,000개가 1·3·7번 및 스타벅스 게이트에서 선착순 배포된다.
이어 '온열질환을 잡아라' 스트라이크존 이벤트 부스에서는 야구공으로 과녁을 맞혀 보냉주머니, 쿨링 물티슈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바로 옆 부스에서는 안전보건공단 공식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뽑기 이벤트를 통해 동일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더불어 이닝 간에는 온열질환을 주제로 한 전광판 이벤트가 마련되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구·시타 행사에는 지역 사회 내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인천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