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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는 2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SSG퓨처스필드에서 '더 퍼스트 랜딩(The First Landing)' 2026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 가족을 비롯해 김재섭 대표이사, 김재현 단장, 추신수 보좌역, 박정권 퓨처스감독 등 구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인선수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SSG퓨처스필드 투어, 공식 입단식, 환영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포츠 사이언스 ▲비시즌 피지컬 관리와 목표 설정 ▲팬 서비스 및 미디어 대응 ▲윤리·품성 교육 등, 구단의 육성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SSG는 이번 입단식을 신인선수 육성 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운영하며, 향후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미래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