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57㎞' 드디어 에이스 컴백, 23일 마지막 점검한다 "60구 예정"[잠실 현장]
 |
| 두산 베어스 곽빈.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
|
[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의 시범경기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곽빈은 오는 23일 수원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곽빈은 2026년 WBC 대표로 활약하며 한국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조별리그 대만전과 8강 도미니카공화국전에 등판해 3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초고 구속은 157㎞까지 나왔다.
전력 피칭을 마치고 돌아온 곽빈은 8강 탈락 이후 귀국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 시범경기 한 차례 등판을 목표로 다시 몸을 만들었다.
곽빈은 21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 앞서 불펜 피칭을 진행했다. 정재훈 두산 투수코치가 옆에서 밀착 지도를 하며 마지막 점검을 앞두고 교정을 하기도.
 |
|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과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 한국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오사카(일본)=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02/ |
|
 |
|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호주의 경기, 한국이 승리하며 8강행을 확정했다. 눈물을 닦아내는 곽빈의 모습. 도쿄(일본)=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09/ |
|
김원형 두산 감독은 "(곽)빈이의 몸 상태가 괜찮다. 모레(23일) 등판해서 60구 정도 던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현재 외국인 원투펀치 크리스 플렉센과 잭로그, 그리고 곽빈까지 선발 3자리를 확정했다. 이날 KIA전을 제외하고 남은 시범경기 3경기에는 플렉센과 곽빈, 잭로그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오늘(21일) 선발 최승용 뒤에 최민석이 1+1으로 경기를 한다. 4, 5번째 선발로 들어가는 투수는 2군에서 경기를 하든 1경기씩은 더 등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김원형 감독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3.17/ |
|
잠실=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