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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리가 훌륭한 경기 했다."
문 감독은 경기 후 "전반 상대 득점을 30점으로 묶은게 승인이다. 수비가 잘됐다"고 말하며 "박승리에게 이날 경기 골밑 공격 옵션을 하나 더 줬는데, 이 뿐 아니라 외곽까지 완벽한 경기를 했다"고 칭찬했다. 박승리는 3점슛 3개 포함, 2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승리는 대인방어 때는 상대가 자신을 막을 마땅한 사람이 없는 상황을 활용해 골밑 공격을 적극적으로 했고, 상대가 박승리를 의식해 지역방어를 설 경우에는 외곽에서 3점슛을 터뜨려 상대를 곤혹스럽게 했다.
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