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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KEB하나은행이 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위너스와의 경기에 84대6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KDB생명은 4승 30패가 됐고 KEB하나은행은 11승 23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이환우 KEB하나은행 감독은 "홈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쉽게 플레이오프에는 못가 서운한 부분은 있다"면서도 "강이슬이 어린 나이에 에이스로 좋은 대기록을 작성을 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하면서 마무리를 하게되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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