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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이주연이 이번 시즌 최고의 신인으로 꼽혔다.
수상 후 이주연은 "제가 이 상을 잘해서 받은게 아니라 솔직히 떳떳하지 못한게 있다. 많이 부족한데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많이 도와준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제자리에 머무는 선수가 아니라 나날이 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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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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