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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4연승을 거두며 8위로 올라섰다.
18-16으로 1쿼터를 리드하면 끝낸 오리온은 2쿼터 버논 맥클린과 한호빈, 최진수가 활약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3쿼터에는 전자랜드가 잠시 역전하기도했다. 브랜든 브라운과 네이트 밀러의 골밑 활약에 차바위 박찬희의 외곽이 터지면서 앞서나갔지만 오리온은 저스틴 에드워즈의 돌파와 하도현의 어시스트가 어우러지며 다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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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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