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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주 KCC가 파죽의 8연승을 거뒀다.
KCC는 19승 8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 더불어 홈에서도 6연승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3연승에서 상승세가 마감됐다.
라건아가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송교창과 김지완도 나란히 17득점으로 분전했다.
3쿼터 중반 라건아의 연속 5득점으로 45-44, 역전에 성공한 KCC는 꾸준히 리드를 벌리면서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의 숀 롱이 18득점에 16리바운드, 최진수가 14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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