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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갈 길 바쁜 청주 KB스타즈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2위 아산 우리은행과 1경기 차를 유지하던 KB스타즈는 이날 일격을 맞으며 0.5경기차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하나원큐는 에이스 강이슬이 26득점 10리바운드, 그리고 가드 신지현이 23득점 10어시스트 더블더블을 합작했다. 센터 이정현은 2쿼터에만 12득점을 기록하며 본인 한 쿼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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