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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KBL이 칼을 빼들었다. 기승호를 제명 처리했다.
재정위원회는 소속 선수 관리 소홀과 관련해 현대모비스 구단에 제재금 1500만원을 부과했다. 폭력을 행사한 기승호는 제명하기로 했다.
KBL은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사회적 파장이 중차대하다는 것을 고려해 유사 상황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 인성 교육 등 예방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미준수 상황 발생시에도 엄격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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