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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K는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의미에 대해 전 감독은 "특정 포지션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동안 안영준은 기다리는 농구를 했다. 메인 볼 핸들러로서 좀 더 적극적 공격 가담이 필요하다. 최준용 안영준 허일영 등이 메인 볼 핸들러로서 상대 미스매치를 유발하고, 거기에 따른 2차 공격을 유발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그는 "주전과 백업 선수간의 기량 차이가 조금은 있는 게 사실이지만, 경기당 8~9명의 선수를 기용하려 한다. 공격이 필요할 때는 안영준 최준용 허일영을 중심으로 기용하고, 수비가 필요할 때는 수비력이 좋은 선수를 기용할 예정이다. 경기마다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모션 오펜스, 김선형의 경기 스타일 배치? 2차로 해서 빼주는 처리가 더 쉽다. 그런 부분을 오히려 더 원했던 것 같다. 스페이싱 벌리고 있다가 포스트 업, 2대2 이후에 처리할 수 있다. 상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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