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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딱 3분 만에 매진됐다.
KBL은 9일 '"9일 오후 3시부터 예매가 진행된 올스타전 티켓은 판매 개시 3분만에 3165석 전량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허 웅(KCC)과 이대성(가스공사)이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선발했다.
팀 허웅은 양홍석 김선형 라건아, 오마리 스펠맨이 베스트 5로 나선다. 이정현(삼성) 전성현, RJ 아바리엔토스, 이승현 정창영 이원석 김시래가 출전한다.
팀 이대성은 최준용 문성곤 하윤기, 아셈 마레이가 베스트 5에 선정됐고, 변준형 이정현(캐롯) 이대헌 이우석 이관희 이재도 강상재가 나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