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절대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또 다시 소환했다.
미국 농구 전문매체 바스켓볼 뉴스는 14일(한국시각)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정규 시즌을 평균 31.1득점, 필드골 성공률 55.3%로 마쳤다. 경기당 평균 30점 이상을 기록한 가드 중 NBA 역사상 가장 높은 필드골 성공률'이라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슈퍼스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올해 또 한 번 역사적인 정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오클라호마의 64승18패로 이끌었다. 경기당 평균 31.1득점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기록적인 효율성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경기당 평균 30+ 득점을 기록한 가드 중 NBA 역사상 가장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55.3%의 필드골 성공률로 마감했으며, 1990~1991 시즌 마이클 조던이 세운 기록인 53.9%의 필드골 성공률을 능가한 수지다. 조던은 당시 경기당 평균 31.5득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미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스는 NBA 선수 투표에서 MVP로 꼽혔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1.1득점, 4.3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파이널 MVP를 동시에 석권한 길저스 알렉산더. 니콜라 요키치와 더불어 현역 최고의 선수다.
올 시즌 정규리그 MVP 2연패가 가능하다. 사실, MVP 2연패는 더욱 힘들다.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한 임팩트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길저스 알렉산더는 2옵션 제일런 윌리엄스의 부상 악재에도 절대적 에이스로서 제 몫을 했다. 게다가 윌트 체임벌린이 가지고 있던 NBA 20득점 연속 기록을 갈아치웠다. 역대 최고이자, 최고의 꾸준함을 상징하는 기록이다. 오클라호마는 길저스 알렉산더의 하드 캐리로 올 시즌 30개 팀 중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에이스 그래비티는 리그 최고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