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8회 녹화 도중 솔로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이를 듣고 있던 허경환 역시 "나는 혼자서 맛있는 것 못 먹으러 갈 때 외롭다"라고 말을 이어가 주변의 공감을 사기도 했으며, 유일한 기혼자인 왕빛나는 외로운 순간에 대한 질문에 "집이 좀 적막했으면 좋겠다"라고 3명의 솔로 MC들과 정반대의 고민을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원일 셰프는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짝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예정화를 향해 "식사 한번 하시죠~"라고 데이트를 제안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한편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는 건강하게 즐기는 요리법, 날씬해지는 운동법을 전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