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장동민♡나비, 2015 새해 첫날부터 공개 연애 시작

최종수정 2016-01-01 12:04

김준수 하니 장동민 나비

김준수♥하니-장동민♡나비 열애, 핑크빛으로 물든 2015년 새해 첫날

김준수 하니 장동민 나비

2016년 1월 1일부터 스타들의 열애설이 누리꾼들을 뜨겁게 달궜다. 장동민-나비에 이어 JYJ 김준수-EXID 하니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에 나섰다.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왔다. 하니가 김준수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데스노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을 잇따라 관람했다는 목겸담이 제기됐기 때문. 결국 한 매체는 1일 "김준수와 하니가 6개월째 연애중이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브도 함께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김준수 측도 이를 발빠르게 인정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는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준수와 하니는 2016년 첫 연예계 커플이 됐다.

하니의 EXID는 최근 2년간 가장 뜨거운 걸그룹 중 하나다. '위아래', '아예', '핫핑크'의 잇따른 성공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원조 아이돌 동방신기로 시작해 현재 JYJ와 솔로 활동, 뮤지컬 활동까지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준수와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한편 장동민과 나비는 2015년 마지막 커플이 됐다. 장동민은 지난달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에서 "나비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나비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쑥스럽다. 잘 만나고 있는 거 맞다"라고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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