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BC 가요대제전. 예쁜 애들이 셀카 찍는 법.jpg 막 찍어도 여신.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5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찍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MC를 맡은 윤아는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맨 앞에서 상큼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금발의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낸 태연과 꽃받침으로 미모를 강조한 티파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