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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하이디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후 하이디는 활동을 그만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때 가수로서 자존감이 낮아졌고, 다음 앨범도 녹음까지 했는데 성대결절이 왔었다"며 "병원에서 노래를 하지 말라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이후로 결혼이나 하자 했다"면서, '그 분이 지금이 남편이냐'고 묻는 질문에 한숨을 내 쉬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하이디의 '진이'를 가수 옥주현이 재해석한 무대를 꾸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