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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혜수는 극중 인물들처럼 20년 전 누군가에게 무전을 보낼 수 있다면 누구에게 연락하겠느냐는 물음에 "제가 그때 사랑했던 남자에게 무전을 보내고 싶다. 그때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도착한 간절한 '시그널'(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 현상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이다.
'시그널'은 올해로 데뷔 30년째를 맞은 김혜수의 첫 케이블 도전작이다. 오는 22일 밤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