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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야구선수 이용규와 아내 유하나가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택시'에서 유하나는 아들 바보, 남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기자로서의 설렘과 긴장을 느낄 수 없어 아쉬운 점은 있지만 지금은 아들이 인생의 전부라며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대만에서는 송혜교 급이었다는 유하나의 이야기부터 출산 당시 곁에 없었던 이용규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선보여질 예정. 이용규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은 아들 이도헌 군도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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