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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안재욱이 예비 아빠다운 면모를 보였다.
제작사 관계자는 "안재욱은 평소 촬영 전 집중하기 위해 말수가 적어지는 편이지만 아역들과 함께 촬영하게 되면 어김없이 장난기넘치는 귀요미 아빠로 변신,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긴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 두번째 사랑을 만나면서 가족간의 갈등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2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