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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제작진의 지속적인 러브콜 끝에 정글 행을 확정 지었다.
'정글의 법칙' 여자 출연자들의 정석 같은 존재인 전혜빈이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 출연한다. 유독 신입멤버가 많은 이번 동티모르행에서, 전혜빈은 제작진의 출연요청에 의리로 화답했다. 매 출연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록한 전혜빈이 이번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혜빈은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과 위험한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남자 멤버들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당시 생존에 지친 멤버들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을 진두지휘하며 김병만의 든든한 조력자로 주목 받았다.
이번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는 원년 멤버인 김병만, 전혜빈 포함, 신입 멤버 서강준, 설현, 찬성, 성종, 산들이 최종 멤버를 확정 짓고 1월 말 동티모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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